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칼럼

대한민국 핸드볼 미래 주역들 모두 김천으로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3.08.29 21:52 수정 2023.08.29 21:56


[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미래 한국 핸드볼을 이끌어갈 유망주를 가리기 위한 전국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중고위원회, 경북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는 전국 핸드볼 명문 19개 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전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로 최강팀을 가린다.

 

↑↑ ‘2023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는 전국 핸드볼 명문 19개 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전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로 최강팀을 가린다.
[사진 제공 =김천시]

지난해 김천시는 대한핸드볼협회와 장기 대회 유치 협약을 맺고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를 2027년까지 김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한국 핸드볼 미래 스타로 성장할 유망주들에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대회를 적극 유치해 향후 스포츠산업 특화 도시 김천에서 한국 핸드볼 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