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이 28일 구미 국가4산업단지에 소재한 (주)덕우전자 2사업장을 찾아 모바일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이준용 부회장과 임원진, 근로자들과 함께 오찬 겸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과 근로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는 김장호 시장의 뜻이 반영된 방문 일정이다.
1992년 LG전자 출신의 이재민 회장이 구미국가산단을 기반으로 창업한 이후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국내 유수 기업에 제품을 납품해 온 (주)덕우전자는 최근에는 A사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생산·납품과 바이오, 반도체 분야 진출 모색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공급력을 인정받고 있다.
↑↑ 김장호 구미시장이 28일 구미 국가4산업단지에 소재한 (주)덕우전자 2사업장을 찾았다. [사진 제공 =구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