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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소방서 명품 신청사로 이전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3.08.28 22:38 수정 2023.08.28 22:41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미소방서가 29일 신청사로 보금자리를 이전한다.

공단동 209-1번지 신청사는 부지 매입비를 제외한 153억 2,7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 4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632㎡ 규모로 건립됐다.
공단동 207번지의 기존 청사 부지는 소방차량 출동로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청사 지하 1층에는 전기실,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차고지와 현장대응단, 공단 119안전센터, 119 구조구급센터, 통신실, 지상 2층에는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심신안정실, 119 재난대응과 사무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지상 3층에는 대회의실, 소방안전체험관,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3층에 설치된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체험관은 시민들에게 효율적인 소방 안전교육 제공을 통해 화재 예방 및 재난 초기 대응능력 제고한다.

 

↑↑ 구미소방서 신청사
[사진 제공 = 구미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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