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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연의 품속으로 날아간 수리부엉이‧황조롱이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3.08.24 14:00 수정 2023.08.24 14:04

상주시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상주시가 지난 23일 희귀종 철새를 자연의 품속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시가 재활치료를 마치고 용흥동 주차장에서 방사한 새는 천연기념물(제324-2호)이면서 멸종위기 2급인 수리부엉이 5마리와 황조롱이 15마리 등 20마리이다.

방사 현장에는 상주시장, 경북도의원, 상주시의원, 야생동물 보호 관계자, 이석구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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