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16일 열린 국회 행안위가‘잼버리 졸속 운영’을 둘러싸고 책임론 공방을 주고받는 그 시간대에 이철우 경북지사가 간부회의 석상에서 ‘지방이 능력이 없는 건 완전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아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이날 이 지사는 “(잼버리 파행 운영을 계기로) 지방자치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반성하고, 완전한 자치가 되도록 지방분권 등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며, 국회 행안위를 ‘우회 비판’했다.
↑↑ 7월 31일 수해복구 나선 미군을 격려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 제공 =경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