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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다음 세대를 위한 청년정책은?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3.07.28 16:21 수정 2023.07.28 16:35

구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심회, 김요한 대표 초청 세미나
김정도 대표위원 ‘ 지역사회의 청년인구 유출, 대안 모색’



↑↑ 구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청인심이 지난 27일 '다음 세대와 다음 사회를 위한 청년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구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이 지난 27일‘지역과 인재’ 김요한 대표의 “다음 세대와 다음 사회를 위한 청년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김 대표는 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의 청년인구 유출에 따른 청년인구 소멸, 이러한 상황에 대응한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의 방향성과 관련한 대안을 제시했다.

 


↑↑ 인사말을 하는 김정도 청심회 대표위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김정도 청인심 대표의원은 “우리 세대가 누리고 있는 권리와 혜택을 다른 세대에 넘겨주기 위한 문화와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며, “구미 맞춤형 청년 정책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청인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에는 김정도 청인심 대표의원, 김근한‧ 김민성‧ 소진혁‧ 정지원‧ 허민근 의원과 공무원, 청년정책참여단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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