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1일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개면 농촌의 현장. [사진= 김미자 기자] |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지난 11일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궁기리, 신곡리에 휘몰아친 돌풍, 하우스가 통째로 날아가고, 축사가 내려앉고, 축사 지붕이 백여 미터 날아간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
봄날에 파종한 꿈이 영글어야 할 6월 중순, 농민들은 참혹한 현장을 가슴에 쓸어 담으며 쏟아지는 눈물을 억눌렀다.
도개면 A 농부는 “어렵고 힘든 시절, 어떻게 깜깜한 세월의 터널을 건널지, 앞이 캄캄하다고 했다.
↑↑ 6월 11일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개면 농촌의 현장. [사진= 김미자 기자] |
↑↑ 6월 11일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개면 농촌의 현장. [사진= 김미자 기자] |
↑↑ 6월 11일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개면 농촌의 현장. [사진= 김미자 기자] |
↑↑ 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