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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텃밭에 모내기를 하려는 식, 선산문화회관 기능에 맞는 문화 단체 입주해야 ... 강승수 의원

서일주 기자 goguma1841@hanmail.net 기자 입력 2023.06.18 23:15 수정 2023.06.18 23:17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미시 선산읍 선산문화회관에 입주해 있는 3개 단체가 문화회관의 본질적인 기능과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북부권역의 문화단체가 입주함으로써 선산문화회관의 기능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3일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를 행정사무 감사한 강승수 의원은 선산문화회관에 입주해 있는 3개의 단체는 문화와는 무관하다며, 문화단체의 입주를 독려함으로써 선산문화회관의 본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에는 불교문화, 국악 등 전통문화를 전수하는 문화단체들은 대부분 독자적인 사무실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선산문화회관은 향후 사무실이 없는 문화단체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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