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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시 안전재난과, 상부 감사에서 지적받았으면 감당이 불감당...김춘남 자체 감사 19건, 업무 태만 아니냐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3.06.18 16:20 수정 2023.06.18 16:22

 

[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구미시 안전재난과가 자체 감사에서 19건의 지적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안전재난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춘남 의원은 “상부 감사에서 19건의 지적을 받았으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했느냐.”며 “내년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특단의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다.” 경고했다.

↑↑ 구미시의회 김춘남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김 의원에 따르면 안전재난과는 자체 감사에서 가족돌봄 휴가자 보수지급 부적정, 교육프로그램 운영 강사수당 지급 부적정, 민간위탁(2019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사업추진 부적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용역 추진업무 소홀, 부가가치세 이중 계상, 보수공사 발생품 재처리 미이행 등이다.

또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정산 부적정, 시설공사 추진 부적정, 건설기술인 부적정 및 중복배치, 건설공사 종합관리 업무소홀,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제도 미이행, 공공공사 시스템비계 미반영 등 1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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