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구미시가 본청을 제외한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의 당직 근무제를 전면 폐지한다.
지난 12일 총무과를 행정사무 감사한 신용하 의원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발생해 길에서 전전하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 등 급한 일이 발생하는 면 지역의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전적으로 의존을 하게 된다.
따라서 당직제를 폐지하더라도 읍면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했을 경우 본청 당직실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게 신 의원의 입장이다.
↑↑ 구미시의회 신용하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