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구미시는 2008년부터 도심지의 유휴지와 시유지 등을 활용해 시민행복주차장 조성사업을 해 오고 있다. 2023년 현재 신평 2곳, 공단 2곳 등 33개가 조성돼 있다.
↑↑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
지난 12일 교통정책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정희 의원은 “6월 현재 33곳에 시민행복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송정과 광평, 상모사곡에는 전무한 실정”이라며, “시민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민행복주차장을 지역에 골고루 조성해 모든 시민이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