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미복합역사 지하주차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개방한다.
김영태 의원은 지난 12일 교통정책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개방이 된 후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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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
교통정책과에 따르면 구미시는 금리단길 활성화로 주차에 불편을 겪는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KTX 정차에 대비하기 위해 7월 1일 개방을 목표로 6월 현재 구미복합역사 지하 주차장 시설정비 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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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블로그 곰돌이와 뒤뚱뒤뚱 ] |
20억 5,000만 원의 시 예산을 들여 정비 공사를 하고 있는 지하주차장은 지하 1·2층이며, 주차면수는 266면이다.
임대 기간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5년간이다. 임대료는 연간 1억 8,800만 원.
시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협의 끝에 이러한 결과를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