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구미문화재단 (이하 재단)이 당초보다 6개월 앞당긴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이다.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문화예술과를 문화예술과와 낭만축제과, 관광인프라과 등 세 개 부서로 확대할 만큼 문화예술·관광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 김장호 구미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한 결과다.
출범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시는 6월 현재 용역과 출자 출연기관 심의가 끝난 단계로서 7월 중에는 경북도와 협의 및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절차를 밟게 된다.
↑↑ 구미문화예술회관 [사진 출처= 구미시] |
↑↑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