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신순식 구미발전 연구소 대표가 지난 1일 국회 국민의 힘 당 대표실에서 김기현 당 대표를 만났다.
구미의 최대 현안으로 반도체 소재 부품 분야인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과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등 시급한 사안들을 건의한 신 대표는 “신공항 특별법 통과로 대구경북권 지역 동반 성장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신공항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건설 등 구미국가산업단지와의 교통 접근성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전 지역에서 대승하기 위해서는 경선을 통해서 지역을 잘 알고 지역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건의했다.
3.8 국민의 힘 당 대표 경선에서 김기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지원본부 대구경북 공동본부장을 맡았던 신 대표는“김기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이 잘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사심없이 뒷받침할 수 있는 사람, 대선 출마 등 정치적 욕심으로 당을 사당화하거나 분열시키지 않고 당의 단합과 혁신을 공정하게 이끌 사람, 누구보다 지방의 어려움을 잘 알고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 발전을 실천할 여당 대표 적임자”라는 입장을 강조한 바 있다.
↑↑ 지난 1일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를 만난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 [사진 제공 =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