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특별공급 △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실시△ 19일 당첨자 발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 제공
△ 구미국가산업단지 직주근접성 우수 △ 구미시 최초 'C2 하우스' 설계 적용 등
DL건설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는 구미시 상모동 37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6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6가구 ▲84㎡B 259가구 ▲84㎡C 48가구 ▲108㎡ 159가구 ▲116㎡ 138가구다. 전 가구가 구미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10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2일 1순위, 10월 13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단지가 조성되는 구미시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대출 규제 등에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면적별 예치금액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금(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덜어줄 파격적인 금융혜택과 무상제공 품목을 적용해 주목된다. 먼저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최근 고금리 시대 돌입에 따른 이자 부담은 물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전 가구에는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침실3 붙박이장, 아일랜드장, 워크인 드레스룸도 무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단지는 가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수납공간 확대와 실용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는 체계적인 계획에 의해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시설과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되는 상모지구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여건이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1~3공단)가 인접해 핵심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어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또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리는 자연친화단지로 조성된다. 실제 주변에는 수려한 경관을 갖춘 금오산과 약 24만7,000㎡의 대규모 공원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통편의성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구미, 남구미 IC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는 경부선 구미역과 대구권 광역철도 예정역인 사곡역(2024년 예정), 구미·군위 고속도로(국토교통부 건설 계획 확정) 가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대구권 광역철도의 경우 개통 시에는 대구와 구미가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묶여 경제 활성화 등 동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효과도 기대된다.
↑↑ DL건설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DL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