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지난해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 청렴도가 3등급으로 상향되는 성과를 거둔 김천시가 경상북도가 시행한‘2021년도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평가에서 부패 방지시책,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시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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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가 경상북도가 시행한‘2021년도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평가에서 부패 방지시책,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시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제공 = 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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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는 낮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강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민, 공직자 등 누구나 언제든지 공직 비리·불합리한 조직문화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한 익명 제보시스템 운영했다. 또 청렴 실태를 진단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청렴 컨설팅’, 시민에게 전화로 공직자의 업무처리 만족도를 조사하는‘청렴 해피콜’, 청렴 서한문 발송, 청렴 취약 분야 특별 점검 등 다양하고 강도 높은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또 보조금의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 관계 공무원 토론회, 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등 공공재정 환수법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