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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28일 구미역 광장 유세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2.02.27 01:34 수정 2022.02.27 01:40

KTX 미역 신설 등 구미 6대 공약 이행 확인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4시 30분, 구미역 광장에서 유세를 한다. 이 후보는 이날 미리 발표한 구미 관련 6대 공약을 통해 구미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6대 공약은 △KTX 미역 신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철도 구축 △구미 국가산단특구 지원 △낙동강 생태축과 수변공간 조성 △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성장 △ 이차전지 등 소재산업 허브 구축 등이다.

 


↑↑ 20대 대선 구미시 유세 현장 1번지 구미역 광장, 더불어민주당 김재우 구미시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을 선대위 합동 출정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장세호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로 생존의 절벽 앞에 주저앉은 자영업자의 비극적인 현실을 화두로 던졌다. [사진 제공 =민주당 경북도당 선대위]


이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포항 시청 광장, 오후 12시 30분 경주 황리단길, 2시 30분 동대구역 광장에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구미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시갑·을지역선대위 관계자는 “우리도 윤 모 후보처럼 길을 막고 유세를 계획했지만, 이재명 후보의 뜻에 따라 구미시민들께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교통 통제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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