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태훈 경상북도문화원 연합회장(구미문화원장). [사제제공= 구미문화원] |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일본이 2월 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해 오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문화원 연합회(회장 라태훈, 이하 연합회)가 이날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북 도내 23개 지방문화원장과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본회의를 앞두고 진행한 결의대회에서 라태훈 연합회장은 성명을 통해 “독도는 서기 521년 신라가 우산국을 정벌한 이후 단 한 번도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적이 없었다.”고 강조하고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면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역사 왜곡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 라태훈 연합회장은 성명을 통해 “독도는 서기 521년 신라가 우산국을 정벌한 이후 단 한 번도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적이 없었다.”고 강조하고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면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역사 왜곡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구미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