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신공항추진단 2022년도 예산 `주객전도`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1.12.04 23:15 수정 2021.12.0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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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의 건설소방위원회가 2022년도 통합 신공항추진단에 대한 예비심사/ 사진= 경북도의회 제공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통합 신공항추진단이 내실 다지기 보다 생색내기식 업무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2일 경북도의회의 건설소방위원회가 2022년도 통합 신공항추진단에 대한 예비심사에서 위원들은 용역비와 홍보비 위주로 예산이 편성되었다면서 홍보를 위한 행사와 포럼 및 토론회 개최를 지양하고, 전략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통합 신공항 추진이 탄력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또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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