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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장을 수여한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헌신적인 업무 수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상주시가 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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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서일주 기자] 경북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노력으로 잃어버릴 수 있는 현금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
관제요원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 13분경 상주시 북천로 51 부근 노상에서 보닛 위에 현금을 올려놓은 상태로 운행하는 검은색 승용 차량을 발견했다.
이후 현금이 도로에 떨어져 날리는 것을 보고 즉시 112 상황실로 통보해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주변 정보를 제공, 유실물을 회수할 수 있었다.
감사장을 수여한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헌신적인 업무 수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상주시가 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