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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없는 걱정 만들지 마세요”공무원 음주운전 5년째 증가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3.03 17:22 수정 2026.03.03 17:25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사진 =의원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20년 874건 ▲2021년 776건 ▲2022년 884건 ▲2023년 921건 ▲2024년 921건으로 일시적 감소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전반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에는 법을 집행하고 준수해야 할 지위에 있는 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칠 뻔했는가 하면 또 다른 공무원은 승객 12명이 탑승한 버스를 추돌하는 사고를 내 면직된 사례도 있었다.

진종오 의원은 “공무원은 국민 앞에 모범이 되어야 할 자리인 만큼 음주운전과 같은 중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특히 김인호 전 산림청장 사례에서 보듯이 대통령 임명직 고위 공직자조차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만큼 공직사회 전반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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