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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리 함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4.12.31 00:22 수정 2024.12.31 00:32




2024년 12월 29일
전남 무안에서
내 달려온
 
↑↑ 사진 = 작가 조경래

끊길 듯 끊길 듯한
울음소리

함께하는 절절한 아픔이
흐르는 강물이 되어야 할 시절입니다

애절한 그날의 노래가
그리움이 되었듯
때로는 우리 모두의
눈물이 되었듯

 
↑↑ 사진 = 작가 조경래

절절한 마음으로
절절한 사랑으로
2024년을 함께 넘어

2025년 그 길을
함께 갔으면 합니다

가장 아파하는 마음으로
가장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K문화타임즈 임직원 올림
2024년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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