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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본의 침략 근성은 ‘고칠 수 없는 고질병’... 또 독도 영유권 주장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4.07.12 16:34 수정 2024.07.12 16:38

일본 방위상이 12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4년 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했다.
방위백서는 일본의 국가안보와 안보환경, 안보정책, 영토·영해·영공 수호 등에 대한 전망 및 평가서로 1976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4년 판 방위백서에서도 ‘일본의 고유 영토인 북방 영토와 독도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 독도
[사진 출처 =경상북도]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 지사는 또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천명한다며,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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