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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송영하 교수, 한동헌 교수, 진보형 주임교수, 구미대 치위생과 유지수 학과장, 윤현경 교수,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조현재 교수. [사진 제공 =구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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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치위생과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보건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미대 치위생과 우지수 학과장과 서울대치과대학 진보형 주임교수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체결한 협약서는 보건전문 인재양성과 교육 역량 강화 차원에서 상호 연계교육을 위한 지원 및 협조 등을 내용에 담았다. 아울러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재학생 인턴십 기회 제공 ▲학술 연구 등 상호 지원 등도 함께하기로 했다.
진보형 주임교수는 “교육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간에 우수 인재 양성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지수 학과장은 또 “치위생과는 첨단 교육시설과 현장실무교육을 바탕으로 구강보건전문가인 치과위생사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서울대치의학대학원과 다각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