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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행정사무 감사 때마다 단골 메뉴, 홈페이지 부실 관리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4.06.16 09:22 수정 2024.06.16 09:25

창업보육센터 카테고리엔 아직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행정사무 감사 때마다 홈페이지 부실 관리가 논란이다.
지난 12일 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기업투자과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창업보육센터 카테고리에 전임 시장의 슬로건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가 내걸려 있다고 지적한 이정희 의원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2년이 가까워 오는데도 김장호 시장의 슬로건인 ‘새희망 구미시대’는 찾아볼 수조차 없다”고 비판했다.


↑↑ 이정희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고아농공단지의 경우에도”계약한 입주 기업이 6군데라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도 2개의 업체만이 분양된 것으로 표기돼 있다.“라고 지적했다.
기업지원 포털에도 2019년 사진이 그대로 게재돼 있다며, 방문하는 기업들이 어떻게 보겠느냐며, 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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