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권고와 개선, 시정 일색인 구미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새마을과가 의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의원들은 ‘칭찬한다, 감사하다, 수고했다’는 극찬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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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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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새마을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신용하 의원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기금의 수혜자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를 시의적절하게 개정한 능동적인 대응을 긍정 평가했다.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에서 의원들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의 확대 방안을 마련하라며 개선을 요구하자, 새마을과는 조례 개정을 통해 장학금 대상자 지급 대상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또 도내 최저의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헙의회의 운영비를 법적 비용으로 현실화하라는 권고를 이행하자, 정지원 의원은 ‘감사하다’며 긍정 평가 했다.
양진오 의원도 구미시에서는 유일하게 종합 문예대회 성격으로 개최하고 있는 단계백일장의 참여율 제고와 시내권이 아닌 선산 뒷골에서 행사를 성공리에 치루자, ‘내실있게 운영해 ’고맙다‘고 긍정 평가했다.
시책 추진을 파고드는데 꼼꼼하기로 정평이 난 의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새마을과 행정의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