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그는 인생의 고향인 구미와 함께해 온 30여 년간의 여정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으로 재임하며 교육ᐧ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협력을 통한 지역과 국가 발전에 전념한 외길이었다고, 축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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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3대 국책사업인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녹색융합클러스터 유치를 실적으로 꼽았다. 또 근로자를 위한 산재재활센터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ᐧ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건립, 대기업 2조 2천억 원 투자유치를 들었고, 농촌지역을 위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확정, 산동-장천 농업용수개발사업 예산 확보, 농촌협약사업 선정을 실적으로 요약했다.
또 추진 중인 사업으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조성, 구미-군위 고속도로의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 ,고아권역IC, 산동권역IC 신설 추진,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사전타당성 조사 완료 및 예비타당성 조사 준비 등을 들었다.
김 의원은 또 개소식에서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5대 프로젝트로 ▲구미를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 만들기 위한 동구미,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조기 신설 추진,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복합물류터널과 신공항 유치를 제시했다.
↑↑ 김영식 의원이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사진 = 김정원 기자] |
↑↑ 김영식 의원이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사진 = 김정원 기자] |
↑↑ 김영식 의원이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사진 =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