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칼럼

구미교육지원청, 개인과외교습자 200명 대상 지도점검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4.02.16 14:05 수정 2024.02.16 14:09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장소 표시, 일시 수용인원 초과 여부

[k문화타임즈] 구미교육지원청이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해 지도점검을 한다. 대상은 개인과외교습자 1,080명 중 정기 지도점검을 받은 지 2년이 경과한 200명이며, 점검 내용은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 장소 표시, 일시 수용인원 초과 여부 등이다.


지난 15일 개인과외교습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봉곡동 현진에버빌 회의실에서 소통간담회를 가진 구미교육지원청은 의무교육 등 규정에 대한 안내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명회 및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 주요 교습 장소인 아파트 내 근접 홍보를 위해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통한 안내문 게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구미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봉곡동 현진에버빌 회의실에서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성희 교육장은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홍보 강화를 통해 자율적이고 투명한 운영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개인과외교습자는 물론 학생, 학부모 모두 상호 신뢰하며 상생하는 분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