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천시 건설사업추진단(단장 강연진 건설안전국장)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12개소의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구성면 행정복합센터 건립 현장 △황산공원 △교동 도시 숲(체육공원) 조성 사업 △감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율곡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 △금음마을~아홉사리 도로개설 공사 △희망대로 건설 △감포교 개체공사 △신음근린공원 조성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어모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아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현장 등이었다.
특히, 설 명절 이전 개통을 앞둔 희망대로와 건축 공사가 완료된 구성면 행정복합센터를 방문한 건설사업추진단은 완벽한 마무리와 함께 예정된 일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연진 건설안전국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김천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건설안전국이 앞장서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천시 건설사업추진단(단장 강연진 건설안전국장)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12개소의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사진 제공 = 김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