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15일 오후 3시 현재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13명, 부상 2명이다. 하지만 1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돼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을 보인다.
지역별로는 산사태에 따른 매몰로 문경 1명, 봉화 2명, 예천 4명, 영주 2명, 나무고립으로 예천 1명, 기타 1명을 집계됐다.
또 물에 휩쓸린 실종자는 예천 3명, 산사태 매몰 예천 3명, 봉화 1명, 문경 1명, 주택 매몰 예천 2명, 고립 예천 1명 등이다.
↑↑ 봉화군 지방도 915선 토사가 유출됐다. [사진 제공 = 경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