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구미시가 2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소상공인 중 가업승계를 완료한 향토장수 소상공인 ‘대대손손가’를 선정, 지원한다. 지난 5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민성 의원이 대표발의한‘구미시 향토소상공인 대대손손가의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 구미시의회 김민성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하지만 대상자 중 중소기업법에 근거해 국가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을 제외시켰다. 또 중소기업벤처부가 선정, 지원하는 백년가계 등과 무관하다.
김 의원은 법안 발의 취지에 대해“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향토장수소상공인 중 대대손손가를 선정,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권 보호와 가업승계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