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폭주 행위와 굉음으로 시민 평온권을 저해하고, 불법 개조한 자동차와 이륜차를 대상으로 구미 경찰이 합동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5일 구미시 형곡동 일대에서 한국교통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시청 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합동단속 및 음주단속을 병행했다.
단속 결과 이륜차의 불법 구조변경(튜닝)뿐만 아니라 인도 주행,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도 단속해 음주운전 1건, 자동차관리법 위반 4건, 도로교통법 위반 18건 등 23건을 적발했다.
↑↑ 구미경찰은 5일 구미시 형곡동 일대에서 한국교통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시청 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합동단속 및 음주단속을 병행했다. [사진 제공 = 구미경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