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구미시 농업인상담소의 기간제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상담 활동을 하는 직원에 대한 5만 원의 업무수행 경비도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도 했다. 또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 당시의 지적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에 대해서도 추은희 의원이 긍정 평가했다.
지난 14일 농촌지원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추 의원은 영농 현장 대화 행정을 위한 관용차 구입, 농업인 상담 인부임 지급확대, 농업인 역량 강화에 대한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 지적과 관련 해당 부서는 예산 부서와 관용차 구입 협의, 기간제 근로자 인부임 확대, 해외연수 등을 답안으로 제시했다며, 적극행정을 긍정 평가했다.
↑↑ 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