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 임직원 15명이 28일 독거노인 농가의 감자 수확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환경 정비와 방역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임직원들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점심 식사와 물, 작업 도구 등을 미리 준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