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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자회사 KMW, 구미에 영구자석 생산기지 구축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6.10.31 16:29 수정 2026.10.31 16:35

2029년까지 3,500억 원 투자, 212명 신규 고용

[K문화타임즈=김정원 기자] 코리아모션웍스㈜(KMW)가 구미에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기지를 짓는다. KMW는 2029년까지 3,5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12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다.

KMW는 LS전선의 100% 자회사로 구미시 인동공장 내 약 1만 5천㎡ 부지에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전기차 구동모터와 방산·항공우주·로봇 등에 쓰이는 핵심 소재의 국내 생산기반이 넓어진다. 고성능 영구자석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핵심소재 공급망 안정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구미의 전자·전기·부품 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제조업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영구자석은 네오디뮴(NdFeB) 자석과 사마륨-코발트(SmCo) 자석 등으로 나뉘는데, 네오디뮴 자석은 고효율·소형화가 필요한 분야에, 사마륨-코발트 자석은 고온에서도 자성을 유지해야 하는 분야에 쓰인다.
글로벌 주요국은 경제안보와 공급망 안정성을 중시하며 핵심소재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희토류 원료뿐 아니라 금속·합금·분말·자석 제조 공정의 생산역량 확보도 첨단 제조산업의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지난 29일 KMW와 희토류 영구자석 국내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사진 =경북도]

한편,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경상북도 기업인의 밤’에서 KMW와 희토류 영구자석 국내 생산시설 구축 투자양해각서(MOU)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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