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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인공지능혁신대학원사업단 발대식’

김미자 기자 ciover@hanmail.net 기자 입력 2026.10.30 17:12 수정 2026.10.30 17:18

방위산업 제조 분야 AI 전환 이끌 석·박사급 AX 융합인재 양성



[k문화타임즈=김미자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인공지능혁신대학원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방위산업 제조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석·박사급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30일 교내 에디슨관 최은오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국립금오공대 김상호 총장과 손정우 인공지능혁신대학원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원남 구미시 AI로봇산업과 산학지원팀장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국립금오공대는 과기부의 ‘2026년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에서 자유공모형 방위산업 분야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31년까지로 6년(4+2년)간 최대 162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와 구미시의 지원금, 대학 및 공동연구개발기관의 대응자금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79억 3천만 원 규모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방위산업 제조 분야의 AI 기술을 겸비한 석·박사급 AX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30일 ‘인공지능혁신대학원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금오공대]

국립금오공대는 일반대학원 내 ‘AX 방산제조융합전공’을 중심으로, 6년간 석·박사급 전문인재 27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산학 공동 프로젝트와 현장 실증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또한 LIG D&A, 한화시스템과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수요에 기반을 둔 공동연구와 AX 선도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AX연구혁신센터’를 설립해 대학과 산업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연구 성과가 방위산업 제조 현장의 기술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손정우 인공지능혁신대학원사업단장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현장 실증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의 성과가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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