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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나루터 향수 물씬 풍긴 제12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

김미자 기자 ciover@hanmail.net 기자 입력 2026.10.18 12:05 수정 2026.10.18 12:11

17일 비산나루터 체육공원
시민 2,000여 명이 어우러진 화합과 향수의 무대
‘찾아가는 음악회’, 보트 타기, 전통놀이 등 프로그램도 풍성


↑↑ ‘제12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가 지난 17일 오전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사진=구미시]

↑↑ ‘제12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가 지난 17일 오전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사진=구미시]


[K문화타임즈=김미자 기자] 옛나루터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 축제인 ‘제12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가 지난 17일 오전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비산동체육회(회장 김경애)가 12회째 주관하는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는 주민들이 옛날 낙동강을 오가던 나루터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어우러져 정을 나누는 비산동의 대표 가을 축제이다.

‘찾아가는 음악회’와 연계해 열린 축제는 최수호 등 여러 가수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보트타기와 전통놀이 등 나루터의 특색을 살린 체험행사와 빅벌륜쇼, 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까지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 ‘제12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가 지난 17일 오전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사진 =구미시]


김경애 비산동체육회장은“비산나루터는 오랜 세월 지역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깃들인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비산나루터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덕 비산동장은“12회째 이어지는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는 주민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온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리고, 일상에서 문화와 화합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축사하는 정성현 구미부시장
[사진=구미시]

↑↑ ‘제12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가 지난 17일 오전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사진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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