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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 [사진=구미시의회] |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문화환경위원장, 형곡1·형곡2·송정·원평동,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문화ㆍ체육ㆍ관광 행사 ESG 실천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에 따라 구미시가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 행사가 공공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를테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쓰레기 감량, 다회용품 활용 등 환경 분야,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안전관리 강화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사회적 책임 분야, 행사 예산의 투명한 집행 및 공정한 업체 선정, 운영 결과 공개 등 지배구조 분야 등에 혁신 열풍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례안은 ESG 실천 실적을 평가해 우수 행사를 선정해 홍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ESG 실천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정부, 경상북도 및 도내 시ㆍ군, 국내외 기업, 기업협의체 및 연구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아울러 ESG 실천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공무원, 시민 및 단체에 포상 기회도 주어진다.
이정희 의원은 “구미시 문화·체육·관광 행사의 친환경적 운영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ESG 가치를 도입하고 행사 추진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실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구미시 문화·체육·관광 행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공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2025년 12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제3회 한국ESG대상’수상식에서 사회(S)부문 ESG 대상을 받았다. 돌봄·문화·교통약자 보호 등 시민의 생활 전반에서 ESG 사회(S) 가치를 구체적인 제도와 정책으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의원을,‘ESG 의원’으로 별칭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