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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구미시의회 출범 100일···시민이 신뢰하는 이유가 있다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6.10.12 15:29 수정 2026.10.12 15:43

입법·견제 기능의 대명사→ 조례안 발의 7건, 85건 안건 심사 , 행정사무감사 지적 543건, 5분 자유발언 11건, 시정질문 1건
현장소통·전문성 강화 →‘일 잘하는 의회, 강한 의회’로 평가
대표 사례→구미종합버스터미널 혹서기 냉난방 집단 민원 해결

강승수 의장 “강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 현장 중심의 소통과 전문성에 기반한 지역 현안 해결”

 

 

↑↑ 10대 구미시의회는 25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사진 =구미시의회]


[K문화타임즈= 김정원 기자] 제10대 구미시의회는 출범 100일간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입법과 감시, 현장 소통의 방식을 통해 적절하게 수행해 왔다는 평을 얻는다. 특히 시민의 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시정 전반을 면밀히 살피는 원내 의정과 삶의 현장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현장 의정 등 투트랙 방식의 의정활동은 시민의 의회로서 위상을 강화했다는 또 다른 평도 얻는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의회, 강한 의회’를 향해 뛰어온 제10대 구미시의회의 100일 여정은 어땠나.

 

 

↑↑ 10대 의회 출입기자 브리핑
[사진=구미시의회]

[소통으로 시작한 10대 의회, 시민 중심의 운영 방향 제시]
제10대 구미시의회는 출범과 함께 출입기자와의 의정운영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향후 운영 기조와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였다.
시민 중심의 현장의정 강화, 의원들의 의정활동 및 실무지원 강화, 강력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 실천, 홍보기능 강화를 주요 운영 방향으로 제시한 브리핑은 시민의 삶과 맞닿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와 이를 뒷받침할 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의정활동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의미를 함축했다.

한편, 제10대 의회는 초선 11명, 재선 8명, 3선 3명, 4선 2명, 5선 1명 등 25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참신한 시각을 가진 초선과 다선 의원의 풍부한 경험 등으로 어우러진 의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조례안 발의·정책 제안으로 시민의 소리 시정에 접목]
출범 100일간 7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의원들은 집행부가 제출한 85건의 조례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는 등 입법기관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했다는 평을 얻는다.
아울러 11건의 5분 자유발언과 1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시민의 소리와 지역현안을 시정에 전달한 의원들은 현장에서 제기된 현안과 시민의 요구를 공론화하는 한편, 시정의 개선방향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행정사무 감사.
[사진=구미시의회]



[박진감 넘친 첫 행정사무 감사 534건 지적, 전문성에 기반한 견제·감시]
10대 의회, 100일간의 하이라이트인 첫 행정사무 감사에서 의원들은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도내 타 시·군의회의 추종을 불허한 시정 39건, 개선 128건, 권고 367건 등 534건의 지적 결과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했다는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지적 내용도 튼실했다. 특히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의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 불편 최소화와 책임 행정 실현에 중점을 둔 지적 내용을 버릴 수 없는 알곡이었다.
행정사무 감사와 추가경정예산안 및 결산심사를 앞두고 전문지식과 실무기법을 등 역량강화 교육에 힘입은 결과이기도 했다.

 

 

↑↑ 구미종합버스터미널을 방문해 냉방문제 등을 논의하는 강승수 의장.
[사진 =구미시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구미종합터미널 냉방문제 해결은 대표적 사례]
현장 의정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갔다. 현장방문과 소통 강화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의 발로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미종합터미널 냉방문제 해결이다. 폭염기마다 시민들이 냉방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집단민원을 접수한 의회는 의장과 소관 상임위원장, 지역구 의원들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를 계기로 시민과의 소통간담회, 담당부서 및 터미널 관계자와의 실무회의 등을 거치면서 불편사항을 공유한 끝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시민의 일상 속에서 답을 찾으려는 제10대 의회의 운영방향의 롤모델이었다.

 

 

↑↑ [사진 =구미시의회]

[시민과 함께 정한 약속···‘공감과 신뢰로 내일을 여는 구미시의회]
제10대 의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지향하기 위해‘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시의회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공감과 신뢰로 내일을 여는 구미시의회’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시민의 삶에 공감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한 신뢰구축을 통해 구미의 내일을 함께 열어간다는 지향점을 담은 슬로건은 시민과 함께 의회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정립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책임 의정에 무게]
10월 13일부터 시작하는 임시회와 11월 25일부터 시작하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각종 안건 처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7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재정운영 방향을 들여다본다.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짚고, 시민의 혈세인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게 향후 의정 일정에 임하는 의원들의 각오다.

 

 

↑↑ 강승수 의장
[사진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장은“제10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100일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일 잘하는 의회, 강한 의회’의 가치를 실천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강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 현장 중심의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또한 “시민에게 필요한 변화를 실천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의회, 말이 아닌 성과로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는 한편, 시민이 맡겨준 책임에 보답하는 ‘공감과 신뢰로 내일을 여는 구미시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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