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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병국 선산출장소장이 6일 시정 발전과 농업 현안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네티즌 신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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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병국 선산출장소장이 6일 시정 발전과 농업 현안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네티즌 신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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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남병국 구미시 선산출장소장이 6일 지역 주요 인사 10여 명을 초청해 시정 발전과 농업 현안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본부장, 원구 죽림사 주지 스님 등 지역 리더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구미시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 안과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 소장은 이날 미래 농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 구상을 설명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선산출장소 산하 농촌활력과, 축산과, 산림과와 건설도시국 1개 부서(하천과 혹은 토지정보과)를 통합해 농촌지원국을 신설하며, 기존의 선산출장소는 5급 과장 체제로 유지된다.
또한 기존 선산출장소 소관 부서인 농업정책과, 농업지원과, 농식품산업과를 농업기술센터로 이관한다. 농업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첨단 미래 농업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8개 읍면지역의 급격한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영농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스마트 농업 등 첨단화도 중요하지만, 고령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영농 고충을 해소할 맞춤형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간담회에서는 또 신영근 전 선산출장소장이 읍면지역 초고령화에 따른 대응책의 일환으로 ‘무을농협 위탁 농작업 일괄 서비스’모델의 시 전역 확대를 제안했다.
조합원 930명의 무을농협은 벼 100헥타르, 콩 80헥타르 등 180헥타르의 면적에 4명의 전담인력과 트랙터, 콤바인, 드론 등 13대의 첨단 농기계를 투입해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과정을 일괄대행하고 있다.
특히 농임차농과 농기계 보유 농가 각 8명으로 구성된 ‘농기계 사용료 결정 협의회’를 통해 매년 작업단가를 합리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남병국 소장은 “제시된 현장 의견과 선진 농업 사례를 적극 수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