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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김정원 기자] 구미시의원 아선거구(산동읍·장천·해평면))가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인구 3만여 명의 산동읍은 지난 6월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7%로 구미지역에서 최다 득표율을 마크할 만큼 진보성향이 강한 곳으로 분류된다.
이처럼 특이한 성향을 보이는 이곳에서 지난 4일 국민의힘 나번 황지도 후보가 사퇴하자, 경북도당이 8일 신용주 후보를 순번 나번으로 공천하면서 보수 분위기가 출렁거렸다. 이런 가운데 9일 오후에는 산동읍 A모 유력 단체장이 출만선언을 할 예정이어서 보수 성향 후보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아선거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중 누가 1위의 득표율을 보일런지도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
한편, 9일 오후에는 바선거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민주당 이정임 후보자가 공천을 위한 면접 수순을 밟는다. 따라서 민주당은 구미시의원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를 공천하게 돼 2명 정수인 선거구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