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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 구미로선 선택 아닌 필수··· 미래 명운 걸린 핵심 인프라는?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2.27 18:05 수정 2026.02.27 18:12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기 추진·구미~신공항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
6개 지자체장 광역철도 공동 건의문 서명…범시민 서명운동 4월 3일까지
6개 지자체장⇢경북도지사, 대구시장 권한대행, 구미시장, 군위군수, 칠곡군수, 의성 부군수



↑↑ ‘대구~경북 광역철도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는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
[사진 =구미시]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구미시가 서대구~의성간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기 추진과 구미~신공항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특히 27일 칠곡 대경선 북삼역에서 열린 개통식에 앞서‘대구~경북 광역철도 공동 건의문에 대한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권한대행, 구미시장, 군위군수, 칠곡군수, 의성군 부군수 등 6개 지자체장의 서명은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부여됐다.

이를 계기로 4월 3일까지 진행하는 서명운동도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미역, 사곡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등에 설치된 부스에서의 현장 서명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전자서명을 병행한다.


↑↑ 경북 광역철도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6개 지자체장.
[사진 =구미시]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노선
대구·경북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핵심 축이다. 광역 이동 시간을 단축해 통근·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물류 흐름을 촉진하는 핵심 기반이다.

⇢구미~신공항 철도
광역철도와 기존 경부선을 연결하는 전략 노선이다. 국가산업단지와 신공항을 직접 잇는 구조로써 수출·물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인프라로 평가된다.
구미는 전국 수출의 4.5%, 경북 수출의 63%를 담당하는 산업도시로서 5개 국가산단에 3,762개 기업과 9만 3천여 명의 근로자가 밀집해 있다.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120년 넘게 신규 철도사업을 유치하지 못한 구미로선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이다.
특히 국가산단에서 10㎞ 거리에 신공항이 조성되는 특수 상황에 비춰 철도망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여론이다.

한편, 구미시는 서명 결과를 정부와 관계부처에 전달해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기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구미~신공항 철도 노선이 반영되도록 공식 건의키로 했다.


↑↑ 퍼포먼스하는 6개 지자체장.
[사진 =구미시]


[경제계를 주축으로 하는 시민사회 반응]
↠“철도 인프라는 대경권 전체의 미래를 좌우하는 기반인 만큼 신공항과 산업단지를 잇는 철도망이 국가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경북 서부권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서명운동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 요구를 넘어 지역의 생존과 미래세대를 위한 선택인 만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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