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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김상정 기자]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3일 구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남·광주특별법안이 통과될 경우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주도권이 전남·광주로 넘어가게 되면서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오는 24일 국회 통과를 앞둔 ‘전남·광주 특별법안(제253조)’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요청하는 경우 해당 지역을 ‘우선 지정’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 국가가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지어 반도체 특화단지의 원활한 조성·운영을 위한 전력, 용수, 폐수·폐기물 처리, 도로, 그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산업기반시설을 신속하게 조성·지원하여야 한다고 의무규정으로 못을 박았다. 또 이에 따른 비용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 ↑↑ 23일 구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는 이강덕 예비후보. [사진=이강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