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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견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2.11 17:41 수정 2026.02.11 17:44

성주군 소재 오리농장, 1만 5,000여 마리 긴급 살처분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경북도가 11일 성주군 소재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H5N1)가 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도축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조류인플루엔자 공통항원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된 오리농장은 육용오리 계열화 농가이다.

이에 따라 도는 발생 농장에 긴급 초등대응팀을 투입하고 사육 중인 오리 1만 5,000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했다. 또한, 경북도와 인접 시군인 경남 합천과 거창, 해당 계열 농장 및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11일 12시부터 24시간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조처했다.

아울러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사육농가 9곳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발생농장 출입 차량과 역학 관련 시설 등 4개소에 대해서도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검사를 하고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추가 발생 상황에서는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장 출입자와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출입구와 축사 쪽문은 폐쇄해 출입 통제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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