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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김천시, 도로·철도는 생활복지 인프라·도로건설에 282억 원 투입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2.10 17:23 수정 2026.02.10 17:30

도심네트워크 간선도로망 구축사업에 56억 원
균형발전 도모을 위한 지역현안도로사업에 87억 원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에 32억 원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89억 원
도로조명의 효율적 유지관리 18억 원


↑↑ 김천 감포교 신설 개통
[사진 =김천시]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김천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재정여건이 악화하면서 SOC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취지다.

[도심네트워크 간선도로망 구축사업]
달봉산 터널 건설 등 6개 사업에 56억 원 투입

김천시는 2025년도에 감포교 신설개통과 아포읍 대성1~2리 연결도로 개통에 이어 2026년도에는 산업단지와 교동택지를 연결하는 달봉산터널 건설사업을 하반기 중에 착공한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비는 755억 원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달봉산으로 분리된 김천 일반산업단지- 교동택지- 스포츠타운 구간을 터널로 연결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곡동 푸르지오아파트 등 인구밀집 지역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부곡택지~우회도로 경부선 횡단 통로박스 설치사업에 총공사비 17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에 착공한다.
아울러 김천 희망대로 회전교차로, 김천 혁신도시 내 교차로, 양천 새터 교차로 설치 등 도로교통 안전 확보 및 통행 편의 증진 위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 남부내륙철도 착공
[사진 =김천시]


[철도 교통 여건 개선사업]
철도 교통 여건 개선을 통한 균형개발 발전 도모

시는 기존 철도망과 연계한 교통 여건을 기반으로 ‘김천 십자축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철도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착공식을 한 남부내륙철도(김천~합천~진주~거제, 172km)는 김천을 시점으로 남부 내륙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중부내륙선(문경~김천),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연장 등 철도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면적 3,500㎡, 총사업비 343억 원 규모의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김천~문경(약 70km)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도 기본계획 고시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김천~신공항~의성, 김천~청주공항 철도 건설과 EMU 차량정비기지 유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및 건의,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철도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철도특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균형발전 도모 위한 지역현안 도로사업]
부항 파천 리도 202호선 확장공사 등 9개사업 시행에 87억 원 투입
증가하는 부항댐권역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6억 원을 투입해 부항면 파천리 소재 물소리 생태숲 진입로 잔여구간(L=150m) 도로확장 공사를 실시하고, 올해 중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례면 여배리~증산면 부항리를 연결하는 가목재터널 건설공사 중 터널 진입도로(리도 203호선)는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보상 추진 계획이다.
또한, 아포 스마트시티 1․2단지 준공에 따른 입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아포 송천~국사 연계 육교 설치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올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덕 연화~내감 진입도로 확장, 구성 상원리 수도곡 진입도로 확장 등 지역현안도로 확장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남면 운남(봉천) 인도설치사업 등 4개 사업에 32억 원 투입

김천혁신도시~남면 오봉지를 연결하는 남면 운남(봉천) 인도 설치사업은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설치로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총사업비 430억 원이 투입되는 농소면(봉곡)~남면(운곡) 군도9호선 개설 및 확장, 농소면(월곡~봉곡) 군도 4․5호선 확장, 남면(부상~월명) 리도 203호선 확장 사업은 2025년부터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6년에는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도로정비사업(선형개량 등),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89억 원 투입

노후도로 개선과 사고 위험 구간 해소를 위해 대항면 복전리 직지도로 정비공사, 아포읍 공쌍골~신촌구간 선형개량공사 등 19개 지구 도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6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남부내륙철도
[사진 =김천시]


[도로조명의 효율적 유지관리]
가로등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사업에 4억 8천만 원
노후 가로등주 교체사업에 1억 8천만 원
LED등기구 교체를 통한 밝은 가로환경 조성 3억 6천만 원 

가로등 양방향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으로 도로조명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양방향 점멸기 100개소, SMPS 1,500개소를 설치할 계획익다.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한 조치다.

또 디밍제어기를 설치해 차량이나 보행자가 통행할 때만 밝기가 자동으로 높아지고, 평상시에는 절전 상태를 유지하여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가지 내 노후 가로등주를 교체해 도시 미관 개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고, 밝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지역 내 보행교 대상 고효율 LED 안전조명 설치로 농촌지역의 어두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사업들을 계기로 안전, 환경, 에너지 효율이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도로조명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 조명 운영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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