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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를 주재하는 김용현 K한류확산특별위원장 [사진 =경북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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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경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를 이끄는 김용현 위원장(구미, 국민의힘)이 2월 6일 문화체육관광국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특위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 위원장은 한글문예대전 예산 축소(황명강 의원), 안동을 위시한 경북 북부권의 관광 부흥 노력 당부(최병근 의원), POST-APEC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특화사업과 관련한 공모사업 시행 시 도내 업체 적극 활용(이우청 의원) 등 위원들의 지적과 주문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경북의 K한류확산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리고 당부했다.
특히 성공적인 2026 PATA 연차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도 했다. 오는 5월 경주에서 열리는 PATA 연차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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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한류확산특별위원들과 함께 한 김용현 위원장(왼쪽부터 다섯번째) [사진 =경북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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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산에 부가가치의 옷을 입혀야”k한류확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현 의원은 문화유산에 깊은 애정을 쏟는 ‘문화예술 의정 활동’을 지향해 왔다.
경북도의회 등원 직후인 2022년 10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철우 경북지사로부터 박정희 대통령숭모관 건립 지원 약속을 얻어낸 김 의원은 2023년 4월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새마을운동 및 새마을운동과 연계한 근대역사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1974년 개통해 노후한 금오산 관광케이블카를 정상까지 연장하는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금오산 경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분수대 조성과 금오산 정상 미군기지에 묻혀있는 황기로 선생의 후망대 발굴 및 금오동학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 유적지 복원, 금오산 도립공원- 구미공단-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벨트화한 ‘경북 명품 관광자원으로의 개발’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입법 활동에 치중해 왔다.
산업근대화의 본향인 구미를 굴뚝산업(제조업)과 굴뚝없는산업(관광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김 의원의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의지는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이어졌다.
조례에 국외소재문화유산의 체계적 보호ㆍ환수 및 환수 후 관리를 위해 경상북도가 국외소재문화유산 보호ㆍ환수 지원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명시한 이면에는 소중한 문화유산에 부가가치의 옷을 입혀야만 미래의 경북은 물론 구미가 먹고 살 소중한 곳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혜안을 함축했다.
그는 또 경상북도 한복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조례안 발의 당시 김 의원으로부터 발의 배경을 청취한 문화환경위원회의 심사장은 숙연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당시 한복을 입은 조선족 대표를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소개하는 등 중국의 한복과 관련한 동북공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복은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문화유산이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통 문화콘텐츠이다. 우리 고유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해 감동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