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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낙도- 아내의 주름이 깊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6.01.24 19:47 수정 2026.01.24 19:50

시인 김경홍


↑↑ [사진 =작가 조경래, 재판매 및 DB 금지. k문화타임즈]



따스한 손길 한번
내민 적이 없었네

무겁게 가라앉는 내 마음을
건져 올리려고
낙도처럼 외로운 아내는

아, 밀려오는 세파를
삼키고 삭이느라
안간힘읋 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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