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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는 화재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동별 1층 공동 현관에‘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구미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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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김상정 기자] 구미소방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보이는 안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구미시와 ‘구미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를 근거로 협의를 완료한 끝에 올 한 해 동안 노후아파트 100개소에 ‘보이는 소화기’를 확충하기로 했다.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도 협력하기로 해 유사기관 간의 소통강화 사례로 평가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5년 11월 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는 이번 서비스는 소방 시설이 노후된 3급 및 일반 공동주택 5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화재 발생 시 입주민들이 소방시설을 즉시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여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방서는 화재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동별 1층 공동 현관에‘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있다. 또 소방·피난시설의 위치와 사용법을 QR코드로 안내하는‘보이는 소방시설 현황표’부착 및 화재 취약 가구 대상‘화재예방 패치’보급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화재 초기 대응이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만큼 오는 2월 말까지 이번 서비스를 차질 없이 완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