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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을 사칭한 물품구매 시도가 확인되자, 복지관 측이 피해 예방을 위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
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12일 복지관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및 구매 발주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사칭 시도는 여러 업체를 대상으로 같은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칭범은 사무기기, 의료기기 등 복지관 관련 물품 구매 명목으로 접근했다. 특히 복지관 고유번호증이 포함된 발주서와 기관장 명의 및 도장이 날인된 문서를 제시하는 등 신뢰를 유도했다.
더군다나 특히 카카오인톡으로 발주서를 전송하거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해 선입금 또는 긴급 납품을 요구하는 방식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실제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힌 복지관 관계자는 “저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카카오톡, 문자, 개인 휴대전화로 물품 발주를 진행하거나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물품구매 요청을 받을 경우 반드시 복지관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 사칭이 의심될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112 등 경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 =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