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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이 6일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공항건설 재원이 확보되면 곧바로 보상과 설계·시공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보상 전문기관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군 통합공항 설계 및 공사 시행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신공항건설단은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민·군 통합공항 이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정부에 공공자금관리기금을 신청하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재원확보를 위해 전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기재부 및 국방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2026년도 정부 예산서 부대의견에 포함됨에 따라 정부의 사업지원 필요성에 대한 공식적인 근거가 마련됐다고 보고 정부재정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재경부·기획예산처·국방부 등 정부 유관부처와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군공항 이슈가 있는 광주·수원 등 지자체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국가지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10월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이 대통령이 정부 지원 필요성을 언급한 만큼 신년 초부터 재경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재정지원 문제 해결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민·군 통합공항 건설에 대한 정부지원 필요성과 국가적 편익 분석을 위한 타당성 검토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 후속절차로 국토부와 민간공항 공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국토부 예산(민항) 318억 원 중 119억 원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 ↑↑ 대구시청 [사진 대구시] |